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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아빠 됐다…"아름답고 건강한 딸, 행복의 절정"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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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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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에드 시런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 체리 시본의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에드 시런은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은 개인적인 소식이 있어 빠른 메시지를 남긴다"라며 "지난 주, 체리는 놀라운 분만팀의 도움으로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딸 라이라 안타티카 시본 시런을 낳았다"라며 건강한 딸이 태어났음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녀를 완전히 사랑하고 있다. 엄마랑 아기 모두 다 잘 지내고 있다. 우리는 행복의 절정을 느끼는 중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시기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드 시런은 딸의 것으로 보이는 아기 양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득녀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드 시런은 중학교 동창인 아내 체리 시본과 3년 연애 후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휴식을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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