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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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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외환리스크 관리'·'채권투자 이해' 등 교육과정 2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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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집합교육과정과 ‘채권투자 이해’ 교육과정을 각각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과정은 5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다. 외환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환거래 구조 및 관련 상품을 이해하고, 외환거래로부터 발생하는 환리스크를 측정·관리하는 기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은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거래 유형별 헤지 및 리스크 관리 사례, VAR 계산 등 실무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월·수),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채권투자 이해’ 집합교육과정은 오는 12일 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다.

이 과정은 기초투자 상품인 채권의 발행·유통, 채권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 채권 신용분석 및 투자운용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다.

교육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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