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안쓰러울 정도로 앙상한 팔뚝..6자녀 홀로 육아 힘든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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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 비비엔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친딸 비비엔과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인근 상점에서 몇 개의 아이템을 산 후 이동 중인 모습. 안쓰러울 정도로 앙상한 팔뚝이 시선을 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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