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정 총리 "국시 연기, 대화 통한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서 "정부는 단 한 명의 의료인도 처벌받는 일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출입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권능이 크게 손상되지 않는 한 유연한 자세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사 국가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결정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대화를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정부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