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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피해 농민들 여전히 '막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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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집중 호우로 전라북도 6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러면 뭔가 특별할 게 있을 것 같은데 피해 농민들의 앞날은 여전히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딸기농사를 짓는 공은기 씨의 비닐하우스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안타까운 모습.

400mm가 넘는 장대비에 하우스 안 시설물은 쓰레기가 돼 한쪽에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