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중목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학생은 어제 가족이 먼저 확진되자 검사받았습니다.
중랑구는 학교 측과 협의해 교내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 학생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2·4·5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84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학생은 어제 가족이 먼저 확진되자 검사받았습니다.
중랑구는 학교 측과 협의해 교내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 학생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2·4·5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84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지난달 24일 개학해 이튿날까지 하루 2개 학년만 등교했으며 26일부터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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