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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업 중단·축소, "힘듭니다"…'2.5단계' 속 타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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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시행되고 있죠. 이 때문에 영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한 자영업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가게 앞에 '힘듭니다'라는 종이를 붙이고 텅 빈 식당에서 눈물을 보이면서도 다 같이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앞에 '힘듭니다'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포장과 배달만 가능해진 점주가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