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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광화문 집회 → 대면예배…대구 사랑의교회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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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의 한 교회에서는 전체 교인이 100명인데 30%, 30명 이상이 한꺼번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교인들이 전세버스 타고 광화문 집회에 갔다 와서는 시에서 말리는데 모여서 예배를 봤다가 바이러스를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대구시는 거리두기를 수도권 수준까지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TBC 남효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대구에서는 모두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