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만년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 '포스트 아베' 급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격 사임 의사를 밝힌 지 이틀이 지났는데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겠단 의사를 밝히면서 새 총리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선거는 다음달 중순쯤 치러질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아베 총리의 후임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민당 최고 실력자인 니카이 간사장을 만나 출마의사를 전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