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제 30명 신규확진…신천지사태 후 최다
방금 보신 것처럼, 대구에서 어제(29일) 신규 확진자가 30명 나왔습니다.
이처럼 많은 확진자가 쏟아진 것은 신천지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이 가운데 29명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포함한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들입니다.
대구시는 이 교회 신도인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역학조사로 이 학생이 부모와 함께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학생 부모와 고교생 누나 등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자 신도 103명 전체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했습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대구에서 어제(29일) 신규 확진자가 30명 나왔습니다.
이처럼 많은 확진자가 쏟아진 것은 신천지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이 가운데 29명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포함한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들입니다.
대구시는 이 교회 신도인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역학조사로 이 학생이 부모와 함께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학생 부모와 고교생 누나 등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자 신도 103명 전체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했습니다.
대구시는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며 사랑의교회를 고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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