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근황, 여전히 치명적인 매력…"코로나 조심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코로나 조심하세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특유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레트로 무드의 필터를 씌운 사진 속 한소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또렷한 버건디색 입술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또 다른 흑백 사진 속 한소희는 복고풍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보였으며,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을 연출해 남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배우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한편 한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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