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2월부터 집을 찾다가 3일 전에 이사했다. 드디어 나의 드림 하우스를 찾았다"며 "아직 자세한 인테리어는 안 했지만 공장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헨리의 집 거실에는 의상이 편집숍처럼 진열돼 있었다. 그는 "매번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쇼핑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 화장실은 온통 거울로 둘러싸였으며, 문 뒤에는 수납공간과 화장대가 숨겨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 층 아래 넓은 공간에는 라운지 겸 주방 겸 헬스장이 있었고, 반대편에는 작업실까지 갖춰져 있었다. 헨리는 "필요한 게 다 있다. 예전에는 새벽에 음악 파일을 보내기 위해 직접 운전해서 갔다면, 지금은 그냥 내려가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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