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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 블룸 득녀 소식에 "아기 보고 싶어" 쿨한 축하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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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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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배우 올랜도 블룸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미란다 커가 전남편 올랜도 블룸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유니세프 측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를 전했다. 두 사람은 "행복하고 경이롭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니세프가 공개한 사진을 리포스트 하며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미란다 커의 댓글이었다. 미란다 커는 "I’m so happy for you guys. Can’t wait to meet her"(정말 기쁘다. 빨리 그녀를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쿨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7월 미란다 커와 결혼해 첫 아들 플린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초 약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미뤄둔 상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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