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시간 전화 응금 심리상담 핫라인 |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코로나19 위기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블루는 불안과 우울감이 전염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증에 더 취약해진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는 24시간 전화 응급 심리상담 핫라인(1577-0199)'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용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런 때일수록 마음으로나마 서로를 보듬고 함께 해야 한다"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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