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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중 딸 비비엔과 외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딸 비비엔과 함께 미국 LA에 있는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 중인 모습. 우아한 패션이 돋보인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또 졸리의 입양한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한국 연세대에 입학했다.
한편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56)는 최근 독일 모델 니콜 포투라스키(27)와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함께 프랑스 남부로 향하는 전용기에 탔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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