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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포스터/사진출처='tvN' |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최근 화제 속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회차가 거듭될수록 '악의 꽃'은 지루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탄탄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 속 인물들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백희성(이준기)과 차지원(문채원)의 자켓 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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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스틸컷/사진출처='tvN' |
드라마 '악의 꽃' 8화 중 주인공 백희성(이준기)이 무진의 집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조를 하는 장면이다.
매회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세심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는 이준기의 모습과 함께 눈에 띄는 자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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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AR OVERSIZED RIPSTOP BOMBER/사진출처='톰 브라운' 홈페이지 |
톰 브라운 '4-BAR OVERSIZED RIPSTOP BOMBER'
해당 제품은 브랜드 '톰 브라운'의 '4-BAR OVERSIZED RIPSTOP BOMBER'이다.
오버사이즈에 네이비 색상으로 톰브라운의 시그니처인 4-Bar가 디자인된 재킷이다.
긴 소매, 앞면 4-Bar Tag, 신축성 있는 커프스 등이 특징이다.
또한, 금색 지퍼를 포인트로 주었으며 간절기에 데일리 아우터로 입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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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스틸컷/사진출처='tvN' |
'악의 꽃' 5화 중 주인공 백희성(이준기)과 차지원(문채원)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매회 사랑과 의심 속에서 흔들리는 차지원 캐릭터를 자신만의 호흡으로 완성해나가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과 함께 눈에 띄는 이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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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y Jacket (Indigo Bleach)/사진출처='YMC' 홈페이지 |
You Must Create (YMC) 'Lizzy Jacket (Indigo Bleach)'
브랜드 YMC의 해당 청자켓은 오버사이프 핏의 제품으로 흰색 색상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청자켓은 사계절 내내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스커트나 원피스, 슬랙스 위에도 입을 수 있으며 청청 패션으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워싱이 들어간 인디고 색상으로 스트릿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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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스틸컷/사진출처='tvN' |
'악의 꽃' 2화 중 주인공 차지원(문채원)이 동료들과 함께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장면이다.
문채원은 극중에서 형사 역할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위해 자켓 등으로 스타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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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 FAKE LEATHER HALF BELT JACKET/사진출처='LOOKAST' 홈페이지 |
LOOKAST 'IVORY FAKE LEATHER HALF BELT JACKET'
극 중 문채원이 입은 이 제품은 브랜드 'LOOKAST'의 사파리 자켓 디자인의 페이크 레더 자켓.
번들거리며 뻣뻣한 저가의 페이크 레더 소재가 아닌 은은한 광택감의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시 소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감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럽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과 정교한 봉제가 더해져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더해주었다.
안감이 있어 미니멀한 실루엣을 유지시켜 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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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꽃' 두 주인공, 이준기ㆍ문채원의 자켓 패션 모음
주인공 백희성(이준기)의 톰브라운 봄버 자켓
주인공 차지원(문채원)의 YMC 청자켓, LOOKAST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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