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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441명 확진' 신천지 때보다 위험…"3단계 격상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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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나왔습니다. 신천지 발 유행 이후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면서 병상 확보 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441명 가운데 해외 유입 7명을 뺀 434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만 313명 나왔고,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