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든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태풍 바비는 평양 남서쪽 약 110km 육상에서 시속 45km로 북진 중이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