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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전진은 "다음 달에 하는데 준비를 차근차근 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분이 이상하더라. 다른 촬영은 정말 많이 해봤는데 웨딩 촬영은 너무 떨려서 웃는 게 잘 안 되더라.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결혼식 사회를 신혜성 씨가 보고 덕담은 김구라 씨가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형님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결혼 생활하면서 느낀점 정도... 노하우는 없다.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 두 번 세 번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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