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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하동 연결] 물난리 뒤에 또…추가 피해 막으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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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보다는 태풍에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지난번에 큰 비에 피해가 컸던 경남 쪽도 걱정이 또 마찬가지입니다. 경남 하동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경남에서도 태풍 진로에 가장 가까운 하동 노량항에 나와 있습니다.

다행히 태풍의 진행 방향이 조금 더 서쪽으로 꺾이면서 경남 지역에 우려했던 강풍 피해는 없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태풍의 강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