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작업 |
군은 지난 2일 폭우로 주택 반파·침수 피해를 본 175가구에 총 4억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오는 31일까지 지급한다.
풍수해 보험에 가입된 17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집이 무너진 2가구는 철거 작업 완료 후에 재난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주택 재난지원금은 전파 1천600만원, 반파 800만원, 침수 200만원이다.
단양은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667건, 사유시설 2천266건 등 2천933건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25일까지 88%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