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거센 바람에 서 있기 힘들 정도"…전남 서해안 '장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8호 태풍 바비가 역대급의 강풍을 동반하고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도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는데요, 목포항에 나가 있는 KBC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목포항 국제 여객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8시부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거센 바람에 제가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