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동호해수욕장 |
(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26일부터 이틀간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의 입장을 제한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시설물을 철거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샤워장 운영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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