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6명의 KPGA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헤지스 골프 KPGA 오픈을 하루 앞둔 26일 경기도 포천 일동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김성현(22), 문경준(38), 이수민(27), 이태희(36), 최호성(47), 함정우(26) 등 선수 6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98㎝ 길이의 7번 아이언을 활용해 2m 이상 거리 두기를 표현했다.
이들은 또 '몸은 두 클럽 이상, 마음은 가깝게, 코로나19 OUT'이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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