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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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금지옥엽 막내딸과 훈훈 셀카를 찍었다.
26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isses from posh and baby posh"라는 글과 함께 딸 하퍼와 찍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귀여운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보다 아빠 데이비드를 닮은 통통한 하퍼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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