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제주 바짝 다가선 태풍 '바비'…"최대 216km 강풍 몰고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반도에 바짝 다가온 태풍 바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태풍 가장자리에 들어갔는데, 전라도까지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먼저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바비가 제주도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제주도와의 태풍의 거리는 현재 320km인데 태풍의 반경은 330km를 넘습니다.

제주도가 태풍의 가장자리에 들어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