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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NC '1차 지명' 김유성, 학폭 논란…피해자 측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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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에서 NC에 지명된 김해고 김유성 투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폭력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법원의 제재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김유성은 중학교 3학년 때 팀 전지훈련 도중 후배 선수를 때려 학교폭력위원회에 이어 경찰에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교내 봉사 처분, 법원에서는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