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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일상화된 정치권 '혐오·막말'…징계 손 놓은 윤리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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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권위가 집권여당을 상대로 혐오 발언 대책을 마련하라는 강수를 뒀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의 의미가 큰 데요, 문제 있는 발언들은 계속 잇따르고 있지만, 국회 스스로의 자정 노력은 찾아볼 수 없고 그나마 막말 의원을 징계할 수 있는 국회 윤리특위는 1년 넘게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인권위는 국회에 '정치인 혐오 발언'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