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25일 "지금의 재난지원금은 구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고단하고 아이들 돌보느라고 신경이 곤두서있지만, 생계와 일자리에 직격탄을 맞은 이들과 똑같이 생계지원금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 이들이 한우나 안경 구매 등을 포기하고 이웃의 생계지원을 지지할 수 있을지는 우리가 얼마나 공동체로서 서로 연대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보다는 생계를 위협받는 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현 상황에 맞는 지원책이라는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권민수>
<영상:연합뉴스TV·윤희숙 의원 페이스북>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고단하고 아이들 돌보느라고 신경이 곤두서있지만, 생계와 일자리에 직격탄을 맞은 이들과 똑같이 생계지원금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 이들이 한우나 안경 구매 등을 포기하고 이웃의 생계지원을 지지할 수 있을지는 우리가 얼마나 공동체로서 서로 연대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보다는 생계를 위협받는 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현 상황에 맞는 지원책이라는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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