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일부 코로나19 확진자의 도를 넘는 만행에 분노를 표하며 일침했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환자 전담 병원 간호사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간호사를 향해 도넘은 요구를 하는 일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여러 만행을 다뤘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 치료하는 게 아깝다. 제발 인간이 돼라"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켜야지. 정말 싫다"이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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