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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태관 "아내 둘째 임신..'스타트업' 촬영하며 두 아이 아빠 준비 열심히"(인터뷰)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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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태관 "아내 둘째 임신..'스타트업' 촬영하며 두 아이 아빠 준비 열심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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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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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조태관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조태관, 노혜리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노혜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예비둘째맘"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상황.

이에 25일 조태관은 헤럴드POP에 "둘째 임신이 맞다"며 "'스타트업' 촬영과 함께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준비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하에 감사드린다"며 임신 소식에 축하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조태관, 노혜리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태관은 또한 같은 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아내노혜리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하기도. 조태관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재미교포 2세이자 세계적인 포털인 '코다'의 글로벌 파트너십 디렉터 알렉스 권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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