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시기는 검토 중이다.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노래연습장,실내 집단운동,직접판매홍보관,뷔페,PC방 등 총 8개 업종 172개소 사업주가 대상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고위험시설 사업장 현장 점검과정에서 먹고 살길이 막막한 사업주들의 사정을 생생하게 보고 들었다”면서 “이들 고위험시설 사업주에 대해서 부산시와 정부도 특단의 지원 대책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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