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5일 오전 11시께 청주 청원구 오동동 오동교차로에서 A(49)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도로 위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고철 더미도 도로 위로 쏟아졌다.
25t 화물차 전도 |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고철 더미도 도로 위로 쏟아졌다.
이로 인해 3순환로 서청주 방향 1개 차로가 4시간가량 통제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면허취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화물차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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