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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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과 아시아, 일본 투어가 공동 주관하던 신한동해오픈이 올해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린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을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9월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고 지난해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까지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짐에 따라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
이 대회가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으로 열리는 건 5년 만이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 우승자에게는 5년간 코리안투어 출전권과 함께 2021시즌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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