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 올해 예정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모두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 대책회의를 열어, 울진금강송배 힐클라임대회 등 11개 전국규모 체육대회 취소 결정을 내렸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고려, 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관내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와 함께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하고 감염원 차단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