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박정노 기자
경북 영덕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9월 부과분 한 달치 상수도 요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공익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요금이나 수수료를 감면할 수 있다는 수도급수조례 및 수도급수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
면제 대상은 지난달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230여 가구로 7월 20일~8월 19일 사용 요금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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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관내 주민들이 수해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사진=자료사진) |
경북 영덕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9월 부과분 한 달치 상수도 요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공익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요금이나 수수료를 감면할 수 있다는 수도급수조례 및 수도급수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
면제 대상은 지난달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230여 가구로 7월 20일~8월 19일 사용 요금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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