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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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전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우사인 볼트가 직접 입을 열었다.
우사인 볼트는 2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다"며 "별다른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지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 매체는 "자메이카 출신의 육상 선수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사인 볼트는 지난 21일 34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에 참석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은퇴한 육상 선수로, 육상 남자 100m와 200m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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