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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본토 발병 사례가 9일 연속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6명 늘었는데 이들 역시 전부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주도 우루무치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진정되자 지난 23일부터 통제를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루무치는 환자가 나오지 않았던 일부 거주지의 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마스크를 쓴 채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글로벌타임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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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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