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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시리아 헌법위 소위원회 회의 중단..."3명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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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해 구성된 시리아 헌법위원회의 소위원회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회의를 재개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몇 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유엔 시리아 특사 사무소는 "소위원회 위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회의 진행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는 해당 내용을 스위스 당국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 전달했으며, 전염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밀접 접촉자를 추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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