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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교사 · 학생 n차 감염 확산…학교 1,845곳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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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확진 환자가 잇따르면서 학교 교사와 학생들 감염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서는 전수검사가 이뤄졌고 오늘(24일) 전국에서는 1,800곳 넘는 초중고등학교가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구청 정문에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고 근처 선별진료소에는 긴 줄이 생겼습니다.

인천 서구청 공무원과 가족, 접촉자 등 7명이 어제오늘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