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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확진 급증, 쌓여가는 피로, 폭염까지…고통받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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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확진자가 수백 명씩 나오면서 의료현장은 눈코 뜰 새 없을 만큼 바빠졌습니다. 여기에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힘겨운 의료현장을, KNN 황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입니다.

광복절 이후 평소보다 검사 인원이 늘어나면서 의료진들은 쉴 틈이 없습니다.

무더위 속이지만 근무시간 내내 비닐 가운과 방역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벗을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