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튜브는 영상 소비자였던 시청자를 직접 생산자로 바꾼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집이나 야외에서도 음원을 만들 수 있는 신기한 스마트 악기가 지역에서 개발되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음원 시장의 판을 바꿀 기술이 될 수 있을까요?
KNN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긴 것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스마트 기타라고 불리는 녀석.
기타의 상징인 울림통이 있을 곳은 텅 비어있습니다.
접었다 폈다, 작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것도 신기합니다.
소리는 과연 어떨까? 통기타 소리와 똑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주하면서 바로 음원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 소리가 아닌 진동을 녹음하는 원리라 잡음은 걸러진다는 것.
이 스마트 기타가 정말 외부의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는 것인지 제가 직접 시끄러운 잡음을 내면서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는 영상 소비자였던 시청자를 직접 생산자로 바꾼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집이나 야외에서도 음원을 만들 수 있는 신기한 스마트 악기가 지역에서 개발되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음원 시장의 판을 바꿀 기술이 될 수 있을까요?
KNN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긴 것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스마트 기타라고 불리는 녀석.
기타의 상징인 울림통이 있을 곳은 텅 비어있습니다.
접었다 폈다, 작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것도 신기합니다.
소리는 과연 어떨까? 통기타 소리와 똑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주하면서 바로 음원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 소리가 아닌 진동을 녹음하는 원리라 잡음은 걸러진다는 것.
이 스마트 기타가 정말 외부의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는 것인지 제가 직접 시끄러운 잡음을 내면서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