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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버스기사 잇따라 확진…서울 2개 노선 운행 일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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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서는 고3 제외 원격 수업으로 전환

<앵커>

서울 한 시내버스 업체 기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개 노선 운영이 한때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천 서구에서는 지역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늘(24일)부터 일주일 동안 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불 꺼진 버스들이 방역 소독을 마친 채 차고지에 서 있습니다.

이 업체 소속 기사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