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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글리' 스타 레아 미쉘, 엄마됐다 "너무 감사해"[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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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미국드라마 ‘글리’ 배우 레아 미쉘(왼쪽)과 그의 남편 잰디 라이크. 출처|빌보드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 미국드라마 ‘글리’의 인기 배우 레아 미쉘(33)이 엄마가 됐다.

미국 매체 빌보드는 23일(현지시각) “레아 미쉘과 그의 남편 잰디 라이크(37)가 지난 20일 첫 아들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미쉘의 남편 잰디 라이크는 현재 AYR 의류 회사의 회장이다.

미쉘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봉긋한 배를 쓰다듬는 사진과 함께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로도 미쉘은 종종 인스타그램에 “잘 수 있을 때 좀 더 자놓자”, “요즘 조금 다르게 보인다” 등의 글로 임신 근황을 알려왔다.

미쉘과 라이크 부부는 2018년 4월 약혼 후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이들은 약혼 전 약 2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미쉘은 자신의 SNS에 해변가에서 찍은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과 함께 “예스”라는 글을 올리며 이들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의 결혼식은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지인과 친구들만 초대한 채 열렸다.

결혼식에는 함께 ‘글리’에 출연했던 배우 대런 크리스와 베카 토빈이 초대됐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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