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가 24일 역대 일본 총리 중 최장기 연속 재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재집권한 아베 총리는 2,799일간 재임하며,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미 1차 내각까지 합한 통산 재직에서 전후 최장 총리와 통산 최장 재임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최악의 경제 성적에 최근 건강이상설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하는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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