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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수도권 긴급 보육 이용률 80%↑…무색해진 '휴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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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에 휴원하는 어린이집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더라도 아이 맡길 곳 없는 부모들을 위해 긴급 보육은 하고 있는데 이곳에 아이들이 몰리면서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한 광역 자치단체는 수도권과 대전, 충북, 광주, 울산 등 9곳입니다.

지금 같은 확산세라면 문 닫는 어린이집은 더 늘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