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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41명…'n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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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841명까지 늘었습니다. 교인들 중에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이미 퍼뜨렸을 2차 감염 또 뒤이은 3차, 4차 감염들입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45명이 늘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841명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가 이후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수십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