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측 "최근 득남, 건강히 출산..현재 안정 취하는 중"[공식]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영아/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영아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23일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영아가 최근 득남했다. 건강하게 출산 완료했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당초 지난 3월 세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올해 연말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힌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결혼을 상의하는 과정에서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후 이영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영아는 드라마 '달려라 장미', '실업급여 로맨스', '제빵왕 김탁구', '일지매',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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