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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을 탑재한 ‘프라임 비데(BA36-A)’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별 선호하는 수압, 온도, 노즐 위치 등 세부 옵션을 최대 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체형에 최적화된 노즐 위치 및 수압, 수온을 제공하는 ‘어린이 기능’이 적용됐다.
코웨이 비데 전 제품에는 물 속 오염물질을 10마이크로미터(㎛) 크기까지 제거하는 프리마이크로필터가 탑재됐다. 노즐은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분리형 노즐팁 구조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변좌를 적용해다.
커버 앞부분에는 위생탭을 적용해 도기에 손이 닿지 않고도 커버만 열고 닫을 수 있다.
이외에도 미세한 물줄기를 분사하는 여성 맞춤형 ‘미세 소프트’ 기능을 적용했다.
BA36-A의 월 렌탈료는 2만1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 가격은 72만5000원이다. 렌탈 구매 시 2개월마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4개월에 한번 필터를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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