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3단계 거리 두기로 격상되면 당장 생계 곤란을 겪을 국민이 너무 많아, 2차 재난지원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매번 일반 회계에서 덜어낼 수는 없는 만큼 '재난기금'을 별도로 적립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목을 신설하기보다는, 불필요하고 합리성이 적은 세액 공제 항목을 줄여 그 수입으로 기금을 적립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금 조성 이전에는 채권을 발행할 수밖에 없고, 나중에 기금이 조성되면 거기서 갚으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